2014 IDEC SoC Congress, 10월 6일 서울대에서 개최 | 2014.09.22. 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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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항기 (jh****) | |
2014 IDEC SoC Congress, 10월 6일 서울대에서 개최
KAIST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 소장 박인철)는 서울대학교와 함께 IDEC 주요 사업의 성과소개와 함께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양성 현안을 논의하고자 「2014 IDEC SoC Congress」행사를 10.06(월)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Working Group(이하 WG) 인 69개 대학 300여 명의 참여교수와 학생, 공정사, EDA Vender 사가 참여하여 ▲ 연구 성과전시 ▲ 우수 IP 소개 ▲ 최신동향세미나 ▲ SoC 인력양성 포럼 등의 진행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최신동향세미나에서는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사물인터넷 분야는 이희성 대표(인텔코리아)가 “The Internet Of Things, 컴퓨팅의 차세대 진화”란 제목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 분야는 박용인 전무(삼성전자)가 ”Smart Healthcare”란 제목으로 발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산학연 협력 강화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SoC 인력양성 방향 논의 및 연구지원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 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노승구 사무관,(산업통상자원부 전자부품과), 이혁재 PD(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안기현 본부장(한국반도체산업협회), 이석희 원장(SK하이닉스, 반도체 연구소), 이서규 대표(픽셀플러스), 공진흥 교수(광운대), 조중휘 교수(인천대) 등이 정부, 대기업, 팹리스 업체, 대학교를 대표하여 시스템반도체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IDEC 연구지원을 통해 나온 우수 연구 성과물과 시스템반도체설계인력양성을 위해 기여한 WG 참여 교수, 그리고 우수 강사를 선정하여 시상을 한다.
박인철 소장(IDEC)은 “IDEC의 연구지원을 통해 매년 시스템반도체 분야 고급 인력이 배출되고 있다.”라며 자부심을 내비쳤고,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시스템반도체의 혁신적 발전 방향과 관련 인력양성 방법을 제시하고 산학연 협력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도체설계 교육센터(IDEC)는 1995년 산업자원부 ((현)산업통상자원부)와 반도체 회사(삼성전자, (구) 현대전자, (구)LG 반도체)의 지원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전국 대학의 Working Group에 대한 지원 및 교육을 통해 우수 설계 인력을 배출함으로써 산업 기반이 취약한 비메모리 분야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isc.idec.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2-350-4428)나 이메일(yslee@idec.or.kr)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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