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회원가입로그인 ENGLISH naver youtube  
search 

IDEC 17주년, 시스템반도체설계 고급 인재양성을 위해 맞춤형 지원 약속 2013.08.01. 14:41
전항기 (jh****)  

(20121214)IDEC 17주년, 시스템반도체설계 고급 인재양성을 위해 맞춤형 지원 약속.hwp(2 MB)

 
KAIST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 소장 박인철)가 설립 17주년을 맞아 기업이 원하고 예비설계인력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DEC은 설립 17주년을 맞은 지난 14일,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전하며, 대한민국 시스템반도체산업을 위해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칩 제작 지원과 맞춤형 교육을 통한 효율성 향상을 다짐했다. 박인철 소장(IDEC)은 “IDEC은 지난 17년간 적은 예산에도 효율적인 조정을 통해 시스템반도체산업의 인재를 양성하는 뿌리기관으로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IT 세상에 맞춰서 MPW 칩 제작, EDA Tool 지원, 맞춤형 교육 등 기업과 예비설계인력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지원을 위해 스스로가 발전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라고 IDEC 전 직원의 노력을 당부했다. IDEC은 지난 1년간의 성과로 352개의 칩 제작, 국내?외를 포함한 저널논문 143편과 학회논문 257편 등록, 그리고 이를 통해 332명의 설계인력을 배출하여 취업을 한 것을 꼽았다. 또한, MPW는 100회차 지원을 지나 현재 120회차 모집을 진행 중에 있다. KAIST 반도체설계교육센터는 1995년 12월 14일,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와 반도체 회사(삼성전자, (구)현대전자, (구)LG반도체)의 지원으로 설립되어, 전국 대학의 Working Group에 대한 지원 및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석?박사급 고급설계 인력을 배출함으로써 산업 기반이 취약한 비메모리 분야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는 동부하이텍, 매그나칩, 삼성전자, 세미텍, 엠코코리아, SK하이닉스, KEC, TowerJazz의 지원과 69개 대학 305명의 교수가 참여하고 있다.
참조 :
 
    인쇄